먼개소문


생활의 달인 31일 방송에서는 사천의 김밥. 냉국수 달인과 부산의 밀냉면 달인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경남 사천의 한 시장에 자리잡은 작은 가게에서 김밥 냉국수 달인을 발굴해 냈는데, 이 맛집은 장날이면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합니다. 


평범한 주부로 지내다 남편의 수입이 줄어들어 보탬이 되려고 가게를 시작했다는데 19년 세월 시장을 지키며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들의 출출한 배를 채워준 김밥과 냉국수를 만드는 달인이 소개됩니다.



두번째 찾아간 곳은 냉면의 성지라고 불리는 부산! 그곳에 약 40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가게가 있으니 바로 <시민냉면> 입니다.



정통 밀냉면을 만들고 있다는 김진국, 김앨리 부부 달인은 오랜 세월동안 한결같은 맛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양념장과 육수라고~


1대 사장님인 아내의 부모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육수와 양념장은 부부가 가게를 물려받은 뒤에도 1년간 육수와 양념장의 맛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 들르실 정로라니~ 가문의 비법인 숨겨진 맛의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민냉면>

부산진구 당감로 64번길 

051-895-8726

밀면 6천원

냉면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