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개소문




히든싱어6 첫회부터 미스터트롯의 영탁과 장민호가 출연해 화제였는데, 예고편엔 임영웅과 이찬원이 출연하네요.^^ 그런데.. 왜.. 임영웅이 눈물을.. 


다음주 공개 예고편에서는 1회 원조가수 김연자의 무대가 그려졌는데요. 여기에 임영웅과 이찬원이 판정단에 앉아 있는데, 임영웅과 이찬원 역시 진짜 김연자를 찾기 위해 몰두하는가 하면 블링블링 무대를 보고 함께 박수치고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예고편 말미에는 김연자가 눈물 짓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어 임영웅 역시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다음주 임영웅 때문이라도 무조건 본방사수!^^ 



화려한 라인업으로 다시 돌아온 JTBC 히든싱어6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첫방송에는 장민호 영탁 송은이 케이윌 오마이걸의 승히가 등장해 시즌6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축하사절단을 맞이했습니다.


축하사절단은 휘성과 남진 김연우의 모창자는 영탁과 김수찬 히든싱어6 공식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이었는데요. 김연자의 이침에 나라에서를 부른 마지막 축하사절단은 진짜 김연자여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날 출연자들은 비, 화사, 김종국, 김연자, 장범준, 이효리 6명 중 진짜 가수를 고르는 듣기평가 퀴즈에 도전했지만 본인 김연자조차 자신의 목소리를 확신하지 못하는 등 어려워했는데요. 이에 MC는 라인업만 화려하다고 히든싱어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비슷한 모창능력자가 많은 것이라고 놀라워 했습니다.




첫방송에서는 히든싱어 시즌6의 라인업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비, 화사. 장범준, 김원준, 진성이 직접 출연해 우승에 대한 의지를 전했고, 7년간의 노력 끝에 히든싱어 출연이 성사된 이소라와 리벤지 매치에 도전하는 원조가수들인 김종국 장윤정 백지영 또한 영상을 통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기대되는 히든싱어6 김연자 첫 회가 넘 기대되는데요. 또 얼마나 소름돋고 놀랄만한 무대들이 펼쳐질지 궁금해 집니다. 


임영웅도 원조 가수로 출연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